저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길을 가다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내마음도 동심의 세계로 잠시 들어가서
담아 봤습니다.......^^
촉석루 건너편에 있는 공원 분수대 랍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돌아보더군요.
그리고 아이구 이쁘라 하고 아이들을 쳐다보게 한뒤에...찰칵 !
있는 그대로,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
비록 저의 아들 딸이 아니더래도,
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쳐다 보기만 해도,
저의 마음은 즐겁더군요....^^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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