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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풀내음.108

꽃 ... 2 (2006.07 ─ 파란) 참나리. 금잔화....이꽃이 있는데는 뱀이 안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금잔화 향기를 뱀이 싫어 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쑥부쟁이. 금불초. 계요등. 앗! 스타(★) 다.....^^ 비에젖은 OOO꽃........^^(자귀나무꽃이라네요.....*^^*) 몇일전에 어떤님의 블로그에서 이꽃을 봤는데.... 메모리가 휘발성 이라서 잊어버렸네요.ㅋㅋㅋ....^^ 오늘진주는 모처름 햇빛은 쨍쨍 ☞☜머리는 반짝!(ㅋ~) 하는 날씨였습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되이소........*^^* 2012. 7. 16.
버섯. 아이고 이거 우짜모 좋노.... 카메라가 CCD가 정상이 아니네... 회색으로 보여야 할 하늘이 핑크색으로 보이네...ㅠ.ㅠ. 시방 내 호주머니엔 돈도 없는데... 큰일이네..... 그래도 우짜끼고 일단 나가보자!~ 비도오고 일은없고.... 혹시나 찍을것이 있는가 한번 찾아보자!~ 그래서 일단 나갔다 아임미꺼. 그리고 비가오는 가운데 일단 버섯이 보이길래 촬영을 한번 해 봤심미더. CCD 가 정상이 아닌가? 아니면 화이트 발란스가 정상이 아닌가? 앞으로 포스트(글쓰기)작성하는데 문제가 많겠네.... 쯥... 할 수 없지... 블로그님들이 이해를 하시겠지.... 우재튼간에 블로그님들 비피해 없도록 빕니더.......*^^* 2012. 7. 16.
草露(초로). 또 모냐그럼님 따라하기 입니다.*^^* 草露(초로)...풀잎에 맺힌이슬... 우리들 인생을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草露(초로)같은 人生(인생)이라고..... 주말 이네요. 블로그님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이소 ....... *^^* 2012. 7. 16.
꽃,그리고 나비,벌... 향기나는 꽃이 피어있어면 나비와 벌이 날아 온다 아임미꺼 그지예. 그런데 모냐그럼님 잠자리 사진을보고 반해갔고 내도 한번 해 볼끼라꼬 카메라 울러메고 나갔거든예..... 토끼풀이 한그석 피어 있심미더..... 이 나비는 노란꽃에만 앉는갑심미더(것같습니다)...........^^ 그런데...역시나 내공 부족으로 잘 안되네예. 토끼풀 꽃잎에 앉은 벌을 한번 촬영 해볼라꼬 가까이 가모 벌이 우찌 알았는고 도망을 가삐는 기라예. 그래도 숨쥑이고 촬영 한다꼬 한 30분 이상을 소비 했심미더. ㅋㅋㅋ~ *^^* 내공을 쌓아야 되는데......*^^* 2012. 7. 16.
꽃 ..... (2006.07 ─ 파란) 글올리기에 허덕이다가(?) 실로 모처름 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오늘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히 꽃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내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네요. 그래도 올려 볼랍니다........*^^* 먼저 고향을 생각하는 호박꽃입니다.ㅋ~ 비비추. 기상! 기상! 나팔꽃....^^ 꽃 이름을 몰랐는데 들꽃향기님께서 가르쳐 주셨네요. 샤프란 이라고.... 일단 요기 까지 입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
아니벌써2 .....(2006.06 ─ 파란) 어제 민들레를 켜러 농촌의 논뚝을 찾다가 가을의 전령사를 만났습니다. 여름의 문턱을 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을의 향기가 여름의 문을 노크 하고 있네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30m 간격을 두고 2송이가 피었네요. 이 잠자리도 세상구경을 빨리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이제 곧 허물을 벗고 나타나겠죠. 그리고 시끄럽게 울어 대겠죠. 누가요?... 매미가요.........^^ 즐거븐 하루 되이소.........*^^* 2012. 7. 16.
약이 되는 식물-민들레.(2006.06 ─ 파란) 진주 금산면에 가면 민들레가 많이 있습니다. 바다로님이 일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꽃이 하얀색인걸 보니 이건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 입니다. 꽃잎이 진 후 갓털이 공처럼 동그랗게 자란 모습 입니다. 이것을 뿌리 채로 켰습니다.간혹 노란 민들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로 씻은다음 그늘에 바짝 말려서 물을 끓인다음에 조금씩 넣어서 마십니다. ㅎ~ 이물이 민들레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가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mdljin.com/ http://www.wonline.co.kr/bestkid/sinbi/sikmul/mindul.htm 민들레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술을 마시다보니 아침에 양치질을 할때마다 구역질을 했는데, 민들레물을 일주일간 마시고 .. 2012. 7. 13.
게발선인장. 내가 전세 들어 살고있는 주인집에 현관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화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에 게발 선인장도 한쪽구석에서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다. 얼마전에 꽃이 한송이가 피어서 너무나도 보기가 좋더니 그다음날 꽃이 져버리는 바람에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는데... 지난 6월 18일 다시 두송이의 꽃봉오리를 맺었다. 이번엔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닷새후 게발 선인장은 보란듯이 줄기마디 선단부에 착생 한 꽃모양 형태가 방사대칭으로 활짝 피웠다. 측면에서 보는 게발선인장의 꽃도 거의 신비스럽게 보인다. 어쩌면 이렇게도 환상적으로 이쁠까.... 그리고 두번째 꽃봉오리도 꼳 필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두번째 꽃봉오리는 바로 꽃을 피웠다. 첫번째 피었던 꽃은 불과 하루만에 고개를 .. 2012. 7. 7.
히야신스. 요즘 낮에는 공부 하러 다니고 밤에는 직장에 나가다 보니 출사갈 시간이 없다. 그런데 내가 일하러 가는 회사의 구내식당에 지난 3월 14일 히야신스가 피기 시작하였다. 벌써 올려야 될 사진이다만은 야간일을 하고 낮에는 나름대로 일이 있고 잠에 쫓기다 보니 올릴시간이 없어서 늦었지만 지금 올려본다. 처음엔 보라색곷이 피기전에는 무슨 천남성 하고 비슷하게 생긴 거무틱틱한 열매가 맺어 있는 것처름 보였다. 좀 더 빨리 촬영 했어면 좋았을텐데 꽃이 피고나서 촬영을 시작했다. 꽃봉오리가 막 열리기 시작 한다. 사람으로 치면 17세 소녀라고나 할까..... 그러던것이 몇일사이에 그 신비스러운 보라색 빛깔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우리네 인생으로 보면 중년으로 접어들었다고 하면 말이 될른지.... 화려하고 아름답던 보.. 2012. 5. 1.
물달개비. 동정호 맞은편 하트 모양처름 생긴 연못, 그곳에서 또 하나의 야생화를 보았다. 처음보는 야생화다. 푸른색의 예쁜 얼굴을 하고 있는 이여인은 누구인고?.... 아하!~ 달개비!~ 물에서 살다보니 ‘물달개비’ 이구나.... 내리는 가을비는 물달개비 꽃잎에 닿자 수정구슬로 변하여 물달개비를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 해주는것 같다. 물달개비는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로 황헤도 이남의 논이나 연못의 물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5~6개씩 뭉쳐 나오고 짧으며 각 1개씩의 잎이 달린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뾰족한 듯하며 또는 세모진 달걀 모양 이고 길이가 3~7cm, 폭이 1.5~3cm이며 밑이 둥글거나 약간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뿌리에서 나온 잎의 잎자루는 길이가 10~20cm이고, 줄기.. 2011. 10. 29.
여뀌. 평사리 동정호로 가는길목에는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었다. 그중에 여뀌가 제법 큰 무리를 이루며 피어 있었는데, 길옆에 피어있는 여뀌가 나를 보고 손짓을 한다. 그래서 가던발길 멈추고 가을비에 젖은 악양의 평사리 여인, 여뀌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대체적으로 하얀꽃잎이 많이 보이는 여뀌.... 연분홍 쌀알을 꿀에 묻혀서 붙여 놓은것 같은 착각을 하게되는 여뀌, 꽃잎을 아래로 늘어 떨이고 그끝에는 수정구슬을 하나씩 달고 있구나.... 여뀌(Water pepper) 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풀이다. 조선시대에는 ‘요화(蓼花)’라고 하였는데 【동의보감】에서는 ‘뇨화’라 하였다. 다른이름으로는 요화(蓼花)*뇨화*수료 (水蓼)*택료(澤蓼)*천료(川蓼)*수홍화(水紅花)*홍료자초(紅蓼子草).. 2011. 10. 26.
기름나물. 옥천사 범종각옆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는 물봉선과 기름나물이 피어 있었다. 주위에는 온통 물봉선인데 유독 기름나물만 우뚝 솟아 있었다. 시간의 여유가 충분 했다면 더 가까이 접사로 촬영 했을텐데 시간에 쫏기다보니.... 기름나물을 보호하고 있는 표피를 뚫고 나온 기름나물 잎사귀.... 벌어진 표피속에는 기름나물꽃과 잎이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기름나물은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산기름나물* 참기름나물이라고도 부르며 생육환경은 물이 잘 빠 지고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많으며 키는 50~90cm정도로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쪽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2회 3출엽(二回三出葉)이며, 길이는 5~10cm 이다. 작은 .. 201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