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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13

하나야 축하한다.! (2006.9.2 ─ 파란) 오늘(9월 2일) 오후 7시에 진주시 금산면 에서, 금산 가요제가 있었습니다. 모두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사람들 입니다. 그중에는 바다로님의 딸 유 하나 도 있습니다. 그런데 SONY DSC-F717 카메라를 부산 A/S 에서 찾아왔는데 이번엔 LCD 가 안되길래 어제 다시 A/S센타에 보내 버렸습니다. 하!~ 그냥 모레 보낼걸..... 할 수 없지.... 이거(SONY-U10) 라도 갖고 찍어보자. 나중에 확대하면 되지뭐... 했는데,확대 해보니 엉망 이네요. 쯥... 그래서 확대 안하고 그냥 올려 봅니다....^^ 행사를 시작하기전에 하나는 리허설을 해봅니다. 팜플렛에 하나의 얼굴이 보입니다. 트로피와 꽃다발 입니다.우측에서 3번째가 하나것 입니다......^^ 사회자가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2012. 7. 23.
비가 오다보니... 비가 연일 계속해서 오다보니 진주 금호지의 노인들의 놀이터인 평상엔 사람은 없고 시계만이 그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네요... 어르신들 갑갑하시겠네... 간혹 우산을 쓰고 나오시는분도 계시지만.... 거미줄에 초롱초롱 달린 옥구슬이 이뻐서 표현 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를 않네요...ㅠ.ㅠ... 진짜로 이제 비좀 안왔어면 좋겠는데.... 2012. 7. 16.
에위니아 가 할키고 간자리..... 지난밤에 태풍 에위니아가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진주지역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에위니아가 지나간 진주지역 일부가 침수가 되었습니다. 진주 금산면의 비닐 하우스가 물에 잠긴채 윗부분만 보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다리가 금산면으로 들어가는 다리 인데 물이 얼마나 불어 났는지 눈으로 확인이 되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강물이 뚝을 넘어버렸네요. 한마디로 강이 변하여 바다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쪽 뚝은 높아서 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물이 도로를 침수 시키는 바람에 진입을 금지 시키고 있네요. 블로그님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 하세요.... 2012. 7. 16.
속사리. 오늘은 진주의 금산면 속사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특별한것은 없고요,그냥 일반 농촌 입니다. 동네 입구에는 다른 농촌과 다름없이 큰 정기나무가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자면 가운데 볼록한것이 있는데 돌을 쌓아놓은 탑 같은 것이랍니다. 동네 오른쪽에는 공군교육사령부가 있어서 이동네 아이들은 비행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동네 한가운데에는 우물이 있습니다만은 요즘은 집집마다 수도가 있어서 거의 사용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구멍가게가 아니고 슈퍼 입니다. 오늘은 문을 닫은것 같네요.....^^ 오늘부터 장마에 접어든다죠. 블로그님들 가정에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6.
아니벌써2 .....(2006.06 ─ 파란) 어제 민들레를 켜러 농촌의 논뚝을 찾다가 가을의 전령사를 만났습니다. 여름의 문턱을 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을의 향기가 여름의 문을 노크 하고 있네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30m 간격을 두고 2송이가 피었네요. 이 잠자리도 세상구경을 빨리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이제 곧 허물을 벗고 나타나겠죠. 그리고 시끄럽게 울어 대겠죠. 누가요?... 매미가요.........^^ 즐거븐 하루 되이소.........*^^* 2012. 7. 16.
아니 벌써.... 바다로님 가게 근처에는 빈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를 유심히 쳐다보니 ... 메뚜기와 여치가 벌써 세상구경을 나왔더군요. 크기가 이제 겨우 1cm 안밖 이던데....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을 느끼는것 같네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인지 별로 덥지는 않네요. 블로그님들 즐건 하루 되시어요.......*^^* 메뚜기나 여치가 잘 안보일까봐서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사진에 동그라미 표시를 했다. 2012. 7. 16.
지금은 휴식중.... 꿀벌 한마리가 들꽃에 앉아 있네요. 그런데 꿀벌이 앉은 자리는 꽃이 피어 있지 않군요. 꽃은 윗 부분에 있는데....??? 아하! 꿀벌은 지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군요.ㅎ~ ^^ 2012. 7. 16.
약이 되는 식물-민들레.(2006.06 ─ 파란) 진주 금산면에 가면 민들레가 많이 있습니다. 바다로님이 일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꽃이 하얀색인걸 보니 이건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 입니다. 꽃잎이 진 후 갓털이 공처럼 동그랗게 자란 모습 입니다. 이것을 뿌리 채로 켰습니다.간혹 노란 민들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로 씻은다음 그늘에 바짝 말려서 물을 끓인다음에 조금씩 넣어서 마십니다. ㅎ~ 이물이 민들레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가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mdljin.com/ http://www.wonline.co.kr/bestkid/sinbi/sikmul/mindul.htm 민들레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술을 마시다보니 아침에 양치질을 할때마다 구역질을 했는데, 민들레물을 일주일간 마시고 .. 2012. 7. 13.
관심 .....(2006.05 ─ 파란) 진주의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어린아이가 장난감 로봇을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나중에 엄마가 가자고 손을 잡자 이아이는 엄마손을 오히려 끌어 당기더군요.^^ 2012. 7. 13.
봄의 야생화. 길을 가다가 꽃이 넘 예쁘서 그냥 샤터를 눌러 봤습니다. 뚝새풀. 꽃 이름은 .... 잘 몰라요.........^^ 바다로님이 사는 동네는 아직까지는 이런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네요.....^^ 2012. 7. 12.
석양 ... 바다로님의 동네를 지나가다가 석양을 보고는 급히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우고 샤터를 눌렀습니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그래도 올립니다.....^^ 와!~ 시간 한번 잘가데요. 차에서 내릴때는 해가 완전히 보이던데, 삼각대 놓고 촬영 할려고 하니 벌써로 넘어가데요 ....... 다음엔 .... 꼭 ... 2012. 7. 12.
바다로님이 사는 동네 ... 자주는 못찾아 보지만 한번씩 바다로님 얼굴을 보러 바다로님 사는 동네에 가본답니다. 그래서 바다로님 사는 동네 모습을 비록 한장이지만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금호지 ... 라는 호수 입니다. 저 쪽 아파트 밑에는 체육공원도 조성이 되어 있구요. 조경시설이 잘 되어 있답니다. 왼쪽에 보이는 벚꽃나무가 호수로 축 늘어져서 마치 수양버들에 꽃이 핀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늦게 방문 하는 바람에 꽃이 많이 져 버렸어요 .... -_- ! 다음에는 일찍 와야쥐 ....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