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1월25

봄 ... ? 아니 확실한 가을이야 ..... (2006/11/27 23:15 * 파란) 이게 무슨 꽃나무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가지마다 새싹이 돋고 있네요. 그것참 ... 그러나 이소나무에 붙어있는 담쟁이 잎을 보면 붉게 물들어 있어 가을 이란걸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2012. 8. 25.
국화 ... (2006/11/26 20:01 * 파란) 2012. 8. 25.
천진선원의 꽃 ... 2 (2006/11/25 20:44 * 파란) 이게 무슨 꽃(?) 인지 모르겠네요. 마치 별사탕 같기도 하고 ... 아직 피지못한 백수련이 있더군요... 찔레꽃. 2012. 8. 24.
천진선원의 꽃 ... 1 (2006/11/25 17:01 * 파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글 올려 봅니다. 한달 동안 합천 갔다가 천안 갔다가 창원에도 갔다가 사업이라고 한다고 소득없이 바쁘기만 하네요... 아래 사진은 몇일전 11월 21일 (음력 10월 1일) 진주의 상봉서동 대롱골 천진선원에 갔다가 담아온 사진을 순차적으로 올려봅니다..... *^^* 이꽃은 금강초롱꽃인것 같네요. 이꽃은 서양란 인것같고 ... 합천 이다 천안이다 창원이다 간것은 모두가 다 다단계 NRC ─ CST니 원데이 세미나니 등 이런일로 쫏아 다녔다. 그러니 당연히 소득이 없을 수 밖에... 쯥 ~ 2012. 8. 24.
와!~ 봄이다아!~~ *^^* (2006/11/21 16:43 * 파란) 오늘 음력으로 10월 1일 그래서 울엄니를 절에다 모셔 드리고 그냥 내려올라고 하다가 절간의 봄을 담아 왔습니다..... *^^* 항상 햇볕을 받는 양지라 그런지 영산백이 피었네요. 종각 계단 밑에는 민들레도 피어나 봄 햇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라!~ 뱀딸기도 피었네요..... ^^ 지금 계절이 ...????? 2012. 8. 24.
합천 갔다 왔습니다. (2006/11/19 21:35 * 파란) 1박 2일동안 합천 갔다왔습니다. 합천 계곡의 나무는 어느새 겨울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계곡의 물도 말라 버렸고, 갔다온 흔적은 달랑 이것 한장 뿐입니다..... *^^* 한가운데 있는분은 예술(그림, 디자이너) 하시는 굉장한 STAR 입니다. 가운데 있는분을 모자잌 처리한것은 그분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그렇게 처리한것입니다..━ 2008.7.31 수정. 사실 이때 합천에 간다면 다단계 NRC 때문이였다. 가운데 아가씨는 얼굴도 예쁘고 ㅍ모든것이 뛰어난 팔방미인 인데 자기의 얼굴이 알려지는것을 싫어 했다. 그래서 모자잌 처리한것이다. 2012. 8. 24.
겨울이 오기전에 ... (2006/11/17 23:13 * 파란) 2012. 8. 24.
피자 드실래요? 치킨 드실래요? ... (2006/11/17 21:00 * 파란) 저의 딸 정유가 치킨과 피자가 다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바다로님 생각 많이나더이다 ... 피자 드실래요? 치킨 드실래요? 아니면 콜라 드실래요? 2012. 8. 24.
염장이 될려나 ..... *^^* (2006/11/16 22:53 * 파란) 오늘 ↓ 여기 진주 촉석루 성문 입구 앞에서 ... ↑ 이것 먹고 왔습니다... 장어 입니다 ..... *^^* 이때는 사실 내 둘째 여동생 한테 장어를 얻어 먹었다. 만날 신세만 지고 살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 장어집은 2층이고, NRC 사무실은 3층 이였다. 2012. 8. 24.
가을소경 ... 2 (2006/11/14 17:36 * 파란) 제가 키우는 분재의 화분에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비꽃이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비꽃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또다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꽃봉오리를 맺은줄 알았더니 (11월 14일). 알고보니 씨를 잉태(?) 했더군요. (11월 15일 아침) ..... ^^ 게발 선인장 입니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네요... 이건 또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담쟁이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피라칸사스 ... 이건 학시리 감 하고는 모양이 다르죠 ..... *^ㅠ^* 2012. 8. 23.
가을소경 ... (2006/11/13 18:56 * 파란) 천안 가는길에 금산 휴게소에서 막간을 이용 샷 ... 크기가 약 5~8 mm 정도의 열매인데, 이게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네요. 참사랑님께서 [낙상홍열매] 라고 하시네요. 여기는 은행잎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더군요 ... 2012. 8. 23.
가을 이야기 (토크송) ─ [2006/11/12 15:30 * 파란] 가을 이야기 (토크송) 제가 그녀에 관한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요? 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 옅은 눈가엔 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을 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 갸날픈 코스모스처름 해맑은 그 모습을 먼 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에 제모습을 보곤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들어내고 웃곤 했답니다. 자꾸 해맑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들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하!~ 아마 제가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가을 이였죠. 진한 커피에 쓸쓸한 향기처름 외로운 둘이는 짧고 긴 그가을속을 동행 했답니다. 그리고 어렴풋한 꿈속같은 가을 나그네처름 낙엽속에서.. 201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