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92 국립 진주 박물관 - 2, 감각 체험실의 탈 & 토기. 박물관 정문을 열고 들어가서 이층으로 올라가기전 먼저 오른쪽에 있는 감각 체험실로 들어가 보니 ... 벽면에 ‘진주 오광대 탈’ 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고 벽면에는 탈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벽면에 걸린 대형 LCD TV 에서는 진주 오광대 탈공연을 방영 해 주고 있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탈에 손을 대는 모양이다. ‘탈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라는 글이 붙어 있다. 진주 오광대 탈 맞은편 벽면에는 고성 오광대 탈도 걸려 있었다. 하나씩 구경 해보자... 왼쪽부터 진주 오광대 - 문둥이 황탈, 어딩이, 남방적제장군, 진주 오광대 - 말뚝이(왼쪽), 고성 오광대 - 스님(오른쪽). 왼쪽부터 진주 오광대 - 문둥이 백탈 , 양반, 그리고 오른쪽 탈이 고성 오광대 - 탈선녀(영양공주),이다. 고성.. 2013. 11. 12. 국립 진주 박물관 - 1, 박물관 소개. 지난해(2012년) 진주 축제때 진주 박물관을 탐방 했었다. 그런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포스트를 못올리고 있다가 1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야 포스트를 올려본다. 그리고 2013년 12월 6일 다시 박물관을 찾아서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박물관으로 가는 길입구에 국립진주 박물관 무료입장 이라는 표지석이 서있다. 즉 박물관 구경은 공짜네... 박물관으로 가는 길가에는 입진왜란 장군들의 유명한 말들이 적혀 있어서 옮겨본다. 고경명 의병장. 곽재우 장군. 김시민 장군. 12월 이지만 빨간 산수유 열매가 조롱 조롱 달린것이 보기가 좋았다. 이순신 장군. 죽헌 정문정. 2013년 12월 6일 의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는 10월 1일 부터 13일 까지 진주남강 유등축제를 하고 10월 3일 부터 9일 까지는 개천 예술제를 한.. 2013. 11. 10. 호국사. 지난 10월 진주의 축제기간에 호국사를 참배한적이 있어서 포스트를 올려본다. 진주성 서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 호국사다. 호국사 절 입구 왼편에 서있는 호국사 안내 표지판이다. 절입구 현판에는 月影山護國寺(월영산호국사) 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호국사 절입구를 들어서면 사천왕이 양쪽에 서있는데 왼쪽에는 동방의 지국천왕이 비파를 들고있고 그 옆에는 남방의 중장천왕이 용을 손에 들고 서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북방에 다문천왕이 검을 들고 서있고, 그옆에는 서방에 광목천왕이 탑을 들고 서있다. 호국사 절입구 문을 들어서면 절마당 왼편에는 眞府殿(진부전)이 위치해있다. 진부전 아래에는 천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밖에서만 살짝 엿보고 들어가지는 못했다. 절마당 오른쪽에는 사무실이 자리를 잡고있다. 진부전 안쪽.. 2012. 12. 9.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지난달 10월 7일 토요일 축제기간에 진주성을 촬영하다가 공북문에 이르렀을때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이 진행 되고 있는것을 보고 카메라에 담았다. 진주시가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중 상설화로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행사’를 상설 개최한다. 진주성 관리과는 올해는 임진왜란 진주대첩 4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3월 10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회 약 2시간가량 실시되고있다.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행사는 경남도의 군사, 행정 중심지로서 애국충절의 귀감이자 논개의 고귀한 혼이 숨 쉬고 있는 유서 깊은 진주성을 배경으로 진주목의 목사이자 경상우병영의 병마절도사이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진주성전투 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진주성 수성.. 2012. 11. 9. 2012 진주남강 유등축제. 2, 밤. 2012 진주남강 유등축제의 초혼 점등은 10월1일 오후 7 : 30 ~ 8 : 00 에 망경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촉석루 건너편) 에서 있었다. 진주남강 유등축제에 마련된 모든 등에 처음으로 물을 밝히는 행사이다. 수만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신호를 하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남강의 유등은 일제히 불을 밝힌다. 적막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불꽃 이 하늘을 가르면 순간적으로 남강에 유등이 나타나는 감동을 맛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올해도 직장일때문에 그런감동을 맛 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늦었지만 10월 12일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 가방을 울러메고 집을 나섰다. 13일 토요일, 14일 일요일은 사람들이 엄청 분빌것을 예상하고, 특히나 14일 일요일은 유등축제가 끝나는 .. 2012. 10. 29. 2012 진주남강 유등축제.1 낮. 근무를 마치고나서 시간나는대로 촬영도 하고 포스트도 올리려고 하다보니 매번 축제가 끝나고 나서야 포스트를 올리게 된다. 그렇다고 이왕 촬영한것 안올릴 수도 없고 해서 늦었지만 올려본다.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2012진주남강 유등축제. 2012 10.1~ 10.14 진주유등의 유래 진주 남강에 유등(流燈)을 띄우는 유등 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물리친 진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때 진주성에서는 성 밖의 의병(義兵)등 지원군과 연락하기 위한 군사신호로 풍등(風燈)을 올리기도 했고,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 2012. 10. 23. 진주성 탐방기 [晋州城 探訪記].2 담배 한개피를 태우며 연기를 공중으로 다 뿜어냈으니 이제 또 공북문을 통하여 진주성을 탐방 해야지... 동쪽에서 바라본 공북문이다. 올해인지 작년인지 잘 모르겠다만, 공북문을 보수공사를 했다. 그런데 보수공사를 하면서 똑같은 돌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벽이 보수공사를 했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사진 오른쪽 중앙에 나무 뒤에 보이는 건물이 북장대다. 공북문(拱北門) 공북문은 17세기 이후에 그려진 진주성도에 나와있는 진주성의 정문으로, 공(拱)은 손을 모아 가슴까지 들어올려 공경한다는 뜻이며, 북(北)은 임금이 계시는 북쪽인 북두를 뜻하는 것으로, 2002년 5월 1일 홍예식 2층 다락루로 복원 하였다. 공북문을 통과하면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50m 더 가면 오른쪽에 영남포정사가 있다. 사진.. 2012. 10. 18. 진주성 탐방기 [晋州城 探訪記].1 10월 2일 지금 진주는 축제중이다. 파란블로그 이사한다고 포스트가 많이 밀려서 포스트 올리려고 사진작업중에 있는 데 딸아이가 구경 가잔다. “오늘 가장행렬도 안하는데... ” 하니 그래도 나가보잔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을 울러메고 집 을 나섰다. 집이 신안동이다 보니 진주성 서편에 있는 서장대 부터 구경을 하기로 했다. 10월 7일 일요일, 월요일부터 주간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쉰다. 야간일을 하고 집에와서 대충씻고 카메라 가방을 울러 메고 집을 나섰다. 10월 2일 못담은 사진을 담기 위해서 였다. 진주성은 외적을 막기 위하여 삼국시대부터 조성한 성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서깊은 곳이다.고려 말 우왕 5 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金仲光)이 잦은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 2012. 10. 11. 흐린날의 진양호 벚꽃 ...(2007/03/29 23:59 * 파란) 모처름 오랫만에 출사를 한번 나갔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흐려서 좋은사진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하기야 날씨가 좋아도 내수준으로는 좋은작품 담기가어렵습니다만은...... 우째튼간에 오랫만에 출사니까 한번 올려 봅니다.^^ 모처름의 출사 인데 날씨가 흐려서 .... 쯥... 다음에 날씨가 좋은날 한번 더 가봐야 겠슴다... 그런데 그때 혹시 벚꽃이 다 져버리면 어쩌지..... 그래도 할 수 없지뭐...... 블로그님들 3월도 몇일 안남았네요. 3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날 되이소오!~ *^^* 2012. 8. 31. 계절이 무색하다 ... (2006/12/12 14:01 * 파란) 어제(12월 11일) 진주 연화사에서 계절을 무색하게 만들고 아직도 타고난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꽃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이 꽃들은 겨울 이라는 단어를 망각한것은 아닐른지요 ... 2012. 8. 26. 연화사의 마지막 열매. (2006/12/11 22:01 * 파란) 어제 진주의 연화사에 갔다가 마지막 잎새가 아닌 마지막 열매를 담아왔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범종루를 바라보며 ... 고색창연한 단청이 사찰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는곳에 작은 석류 2개가 아주 다정하게 붙어 있네요. 겨울이 오면 떨어지겠죠. 그것이 싫어서 더 꼭 붙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2012. 8. 26. 그대 이름이 장미인가?... (2006/12/05 14:42 * 파란) 울 여동생의 아파트에 놀러 갔다가 오는 길에 아파트 담부랑에 피어 있는 빠알간 장미를 보고 그냥 올 수 없어서 또 이렇게 담아 왔심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꾼것인데 꽃이다 보니께 기냥 한번 올려 봅니다. 팬지꽃도 종류가 다양 하네요. 블로그님들 감기조심 하이소오 ~ *^^* 이 시절 내 둘째 여동생이 살고있었던 아파트는 평거 주공 2차 아파트 였다. 평거 주공 2차 아파트 철망 옆에 장미꽃이 피어 있어서 담아왔다. 2012. 8. 2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