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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92

남인수 가요제.(2006.10.9) 2006년 10월9일 진주성 안에서는 남인수 선생님의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한곡 올려 봅니다. 눈오는네온가.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보는 저고리 끈은 그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험집이졌다 3.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보는 머리의 꽃은 그 누가 그 누가 가져갔나 종적이 없네. 사회는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상벽씨께서 보셨다. 가수 박상철씨... 가수 김수희씨... 인기상을 받은.. 2008. 9. 30.
진주 개천얘술제 가장행렬.(2005.10.4) 진주의 축제중 가장먼저 생겼고 가장 오래된 축제의 하나가 개천 예술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천 예술제는 옛날에는 영남 예술제라고 불렀답니다. 축제기간은 10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하여 10월 9일 까지 일주일간 축제가 열리는데, 10월 4일 가장행렬이 시작 되면서 본격적인 축제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가장행렬 입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일부만 소개 합니다. 진주에는 소싸움이 유명하죠. 바로 위의 사진은 소싸움 경기장이 2006년 2월 완공예정 이라고 알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008. 9. 29.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 (야경.|2006/10/06 23:19 8 파란)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낮보다는 밤이 훨신 화려하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다보여 드릴 수는 없고 일부만 소개 합니다.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강에 밤이 찾아오자 유등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도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진주 촉석루 앞의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 입니다.이다리를 지나서 유등축제 구경을 가볼까 합니다.*(파란) 천수교 저 앞부분에 보이는 붉은등이 각개인의 소원및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입니다. 바로 이 등입니다.자,이제 이길을 따라 걸어 가보겠습니다. 노상에서 판매하는 장난감도 유등축제와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유등터널 입니다.개인의 자작등이 걸려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및 무슨 꽃을 묘사 해놓은것 같은데... 루돌프 사슴과 산타 할아버.. 2008. 9. 28.
진주 남강 유등축제 * 1. (2006.10) 낮의 남강유등. 내고향 진주.|2006/10/05 23:40 〓 파란. 내고향 진주에는 매년 10월만 되면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10월 1일 부터 12일까지는 유등축제가 열립니다. 일단 진주 남강에 뛰워놓은 유등의 낮풍경부터 올립니다. 진주 촉석루 맞은편에서 촬영했슴다. 돈내고 건너는 다리....(paran) 진주교 다리끝부분(강남동) 분수대 앞에서.. 한낮의 진주 촉석루 앞 남강에 뛰워논 유등을 담아 봤습니다.....(paran) 천수교 다리위에서... 이제 약 10분후면 추석날 이네요. 블로그님들.... 보름달 만큼이나 풍성하고 행복한, 즐거운 추석 되이소오~ *^^* .....(paran) 2008. 9. 27.
봉(鳳) 알자리.(2005.9) 천년고도 진주시. 상봉동동에 가면 봉(鳳) 알자리 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봉(鳳) 알자리를 소개 해 드릴려고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산이 비봉산 입니다. 오래된 고목이 세월의 역사를 말 해주는듯 합니다. 2005년 9월 4일 촬영했슴다. 2008. 9. 17.
밤의 진주성. 2004년 12월 20일 밤 9시 20분.SONY DSC- F717. 이사진 촬영하고나서 얼마나 추운지 디카를 삼각대 끼운채로 차에 바로 실었다. 공북문. 진주성안에서 보는 공북문....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에고...부끄.... 영남포정사 (일명 망미루).정유와 함께... 북장대. 서장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천수교. 호국사. ISO 값을 조정 하지 않고 촬영 하다보니 사진이 어둡다. 역시 아직은 많이 배워야 되겠다........ 2008. 9. 14.
진주벙개(2004.6.) 2004년 6월 12일,진주에서 BLOGn 벙개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바다로님이나 나나 형편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BLOGn 분들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자,는 뜻에서 내친구 바다로님이 주최를 했습니다. 모임의 첫장소는 삼천포와 남해를 연결하는 삼천포 연륙교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임시간은 8시. 시간이 되자 온라인에서 보든 얼굴,처음 만나보는 분들 이지만 그러나 낮설지 않는 반가운얼굴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네요. 블로그분들이 다모이자, 첫번째로 간곳은 횟집입니다.여기서 서로 소개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있기전에 신신당부 하여 음식을 깨끗하게 해 주라고 그렇게도 부탁을 했는데... 마음에 썩 들지를 못했습니다.회가 많이 남더군요. 밤 11시 20분이.. 2008. 9. 2.
진주 소싸움.*1.(2004.3) 2004년 3월 27일 월요일에 진주에서는 소싸움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소싸움 경기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싸움 경기가 있을때 임시로 상설 경기장을 만들어서 소싸움 경기를 했습니다. 상설 소싸움 경기장.... 뒤에 보이는 곳이 서장대... 서장대 밑의 고수부지 에서 대기중인 싸움소들... 어허~ 지금은 싸우면 안되지!~ 전면에 보이는 다리가 천수교다.그 뒤로 망진산이 보이네요. 드뎌 소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밀고 당기고 푸~ 푸~~ 거친숨을 몰아내쉬며 전력을 다해 싸웁니다. 경기장 바깥부분 에서는 막걸리 한사발로 목을 축이며 소싸움 경기를 지켜 보고 있네요. 정유도 소싸움을 관전하다가“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라고 하자 나를 쳐다보네요. 내 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내 딸이다. 이때가 6살때다..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