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生 驛馬車.! ♣536 천진선원의 꽃 ... 1 (2006/11/25 17:01 * 파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글 올려 봅니다. 한달 동안 합천 갔다가 천안 갔다가 창원에도 갔다가 사업이라고 한다고 소득없이 바쁘기만 하네요... 아래 사진은 몇일전 11월 21일 (음력 10월 1일) 진주의 상봉서동 대롱골 천진선원에 갔다가 담아온 사진을 순차적으로 올려봅니다..... *^^* 이꽃은 금강초롱꽃인것 같네요. 이꽃은 서양란 인것같고 ... 합천 이다 천안이다 창원이다 간것은 모두가 다 다단계 NRC ─ CST니 원데이 세미나니 등 이런일로 쫏아 다녔다. 그러니 당연히 소득이 없을 수 밖에... 쯥 ~ 2012. 8. 24. 와!~ 봄이다아!~~ *^^* (2006/11/21 16:43 * 파란) 오늘 음력으로 10월 1일 그래서 울엄니를 절에다 모셔 드리고 그냥 내려올라고 하다가 절간의 봄을 담아 왔습니다..... *^^* 항상 햇볕을 받는 양지라 그런지 영산백이 피었네요. 종각 계단 밑에는 민들레도 피어나 봄 햇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라!~ 뱀딸기도 피었네요..... ^^ 지금 계절이 ...????? 2012. 8. 24. 합천 갔다 왔습니다. (2006/11/19 21:35 * 파란) 1박 2일동안 합천 갔다왔습니다. 합천 계곡의 나무는 어느새 겨울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계곡의 물도 말라 버렸고, 갔다온 흔적은 달랑 이것 한장 뿐입니다..... *^^* 한가운데 있는분은 예술(그림, 디자이너) 하시는 굉장한 STAR 입니다. 가운데 있는분을 모자잌 처리한것은 그분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그렇게 처리한것입니다..━ 2008.7.31 수정. 사실 이때 합천에 간다면 다단계 NRC 때문이였다. 가운데 아가씨는 얼굴도 예쁘고 ㅍ모든것이 뛰어난 팔방미인 인데 자기의 얼굴이 알려지는것을 싫어 했다. 그래서 모자잌 처리한것이다. 2012. 8. 24. 겨울이 오기전에 ... (2006/11/17 23:13 * 파란) 2012. 8. 24. 피자 드실래요? 치킨 드실래요? ... (2006/11/17 21:00 * 파란) 저의 딸 정유가 치킨과 피자가 다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바다로님 생각 많이나더이다 ... 피자 드실래요? 치킨 드실래요? 아니면 콜라 드실래요? 2012. 8. 24. 염장이 될려나 ..... *^^* (2006/11/16 22:53 * 파란) 오늘 ↓ 여기 진주 촉석루 성문 입구 앞에서 ... ↑ 이것 먹고 왔습니다... 장어 입니다 ..... *^^* 이때는 사실 내 둘째 여동생 한테 장어를 얻어 먹었다. 만날 신세만 지고 살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 장어집은 2층이고, NRC 사무실은 3층 이였다. 2012. 8. 24. 가을소경 ... 2 (2006/11/14 17:36 * 파란) 제가 키우는 분재의 화분에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비꽃이 피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비꽃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은 또다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꽃봉오리를 맺은줄 알았더니 (11월 14일). 알고보니 씨를 잉태(?) 했더군요. (11월 15일 아침) ..... ^^ 게발 선인장 입니다. 이제 막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네요... 이건 또 무슨 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담쟁이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피라칸사스 ... 이건 학시리 감 하고는 모양이 다르죠 ..... *^ㅠ^* 2012. 8. 23. 가을소경 ... (2006/11/13 18:56 * 파란) 천안 가는길에 금산 휴게소에서 막간을 이용 샷 ... 크기가 약 5~8 mm 정도의 열매인데, 이게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네요. 참사랑님께서 [낙상홍열매] 라고 하시네요. 여기는 은행잎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더군요 ... 2012. 8. 23. 가을 이야기 (토크송) ─ [2006/11/12 15:30 * 파란] 가을 이야기 (토크송) 제가 그녀에 관한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요? 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 옅은 눈가엔 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을 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 갸날픈 코스모스처름 해맑은 그 모습을 먼 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에 제모습을 보곤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들어내고 웃곤 했답니다. 자꾸 해맑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들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하!~ 아마 제가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가을 이였죠. 진한 커피에 쓸쓸한 향기처름 외로운 둘이는 짧고 긴 그가을속을 동행 했답니다. 그리고 어렴풋한 꿈속같은 가을 나그네처름 낙엽속에서.. 2012. 8. 23. 해가 나온다. 그리고 진다 ..... (2006/11/ 04 18:28 * 파란) 어제 천안에 볼 일이 있어 잠시 갔다왔습니다. 유관순 체육관 2층에서 구름속에서 해가 나와 지는 모습을 한번 담아 봤습니다. 사진 찍을 일은 많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고, 메모리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3M 로 찍었더니 노이즈가 많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5M 로 촬영 하는건데 ..... 이 때는 다단계 NRC 한다고 돌아다녔다. 실적도 하나도 못올리고, 허송세월만 보냈다... 유관순 체육관에 간것도 NRC 때문에 갔었다. 2012. 8. 23. 무주 설천봉에서 ... (2006/11/02 10:53 * 파란) 드디어 콘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오르니 조금 쌀쌀 하기는 했지만 기분은 아주 상쾌하더군요. 다만 안개가 방해를 하기는 했습니다만은 ... 설천봉 전망대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한것이 설천봉의 운치를 한층 더해주네요. 그기다가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의 주인께서 농주를 몇병 담아 주셨습니다. 설천봉에서 마시는 농주맛이란 ... 차마 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려울만큼 직접 마셔보지 않고는 그 맛을 모르리 ..... 설천봉에서 내려다본 풍경 입니다. 설천봉에서 약 15분~20분 정도 걸은것 같습니다. 드뎌 향적봉이 눈앞에 보입니다. 향적봉으로 올라가면서 내가 걸어왔던길을 되돌아보니 설천봉으로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와!~ 드뎌 향적봉에 도착했습니다. 이 때가 12시 정도 되었답니다. 저기 돌탑 쌓아놓은 오른쪽에.. 2012. 8. 22. 무주 설천봉의 고사목. (2006/11/01 12:53 * 파란) 살아백년 죽어천년 이라고 했던가? 설천봉의 고사목은 죽어서도 그 의연한 기개를 잃지아니하고 오늘도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어면서 설천봉을 찾는 관광객들의 모델이 되어주고 있네... 한때의 그 푸르고 건장함은 어데로가고 앙상한 뼈마디만 남았는고... 나의옷, 나의 혈육, 나의 잎사귀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이뇨... 그래도 나는 외롭지 않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어서 외롭지가 않다 ... 아니벌써 11월 이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겁고 상쾌한 11월 되이소. 잠깐 !!! ~ 감기 조심 하이소오 ~ *^^* 2012. 8.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