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生 驛馬車.! ♣536 옛 추억을 생각하는 고택 ... (2007/03/23 14:26 * 파란) 2007년 3월 14일 사천의 어느 고택을 업무차 방문 하게 되었는데, 옛 추억을 생각아게 하더군요. 그당시 나는 항상 카메라를 차에 싣고 다녔기 때문에 이집을 촬영 할 수가 있었답니다. 조금은 낡은 갈색 나무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와집 한채가 보이고 정원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정원에는 매화가 피어 봄이온것을 알리고 이집 주인장께서 골동품을 좋아 하시는지 고풍스런 항아리 들이 많이 보이네요... 거실에 글을 쓴 종이가 보이네요. 가끔식 글도 쓰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기가 있는걸 보니 차도 드시고 ... 아주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일 하고 사시는 모양 입니다. 기와집 왼편에는 탈곡기도 보이네요.어릴때 이 탈곡기 이름을 몰라서 “고랑~ 고랑~ 하는 기계....” 라고 이야기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 2012. 8. 31. 고택의 봄 ... (2007/03/17 00:18 * 파란) 몇일전에 어느 오래된 고택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도 봄이 찾아와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일단 꽃을 보여 드리고 이집은 차츰차츰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블로그에 못들어 옵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 8. 31. 평촌의 밤풍경 ... (2007/03/12/ 23:45 * 파란) 어제 11일 평촌에 사업차 잠시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오후 8시 38분 평촌 E마트 뒷골목 모습 입니다. 갔다온 흔적을 남겨야 되겠기에 올려 봅니다. YAAY 님, 더벅소녀님, 문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라갈 일은 있습니다. 그게 언제쯤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만은, 올라가면 인사 드릴께요. 이제 봄의 기운이 꽃샘추위를 제압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블로그님들 건강 하세요.............*^^* 사업은 무슨사업 NRC 때문에 평촌 갔다왔다. 2012. 8. 30. 우리집 새식구 ... (2007/03/08 22:58 * 파란) 얼마전에 우리집에 새식구가 하나생겼습니다. 그래서 소개 할려고요. 식구가 생기게 된 이유는 저에게는 8살된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혼자라보니 항상 외로움을 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딸아이의 손을 잡고 마트로 갔습니다. 마트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햄스트 ... 우리 딸아이 입니다. 햄스트 집도 하나 샀습니다. 2마리인데 1마리만 카메라에 잡혔네요. 요즘 어찌나 분주하게 돌아다니는지 집이 조금 씨끄러워 졌습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하세요...^^ 2012. 8. 28. 관상 사주 봅니다 ... (2007/03/06 00:23 * 파란) 몇달전에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양지에 앉아서 관상 사주 택일 등을 봐주시는 영감님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영감님께서는 사주풀이를 하시는지 아니면 오늘 운수를 푸시는지 연습 장 위에 무언가 열심히 적고 계셨습니다. ************************************************************** 이글은 파란에서 코멘트를 제한 했었다. 영감님을 보고 있어니 약 40몇년전에 나의 아버님이 생각난다. 물론 나의 아버지 하고 이 영감님 하고는 많이다르지만 .... 2012. 8. 28. 죄송 합니다. (2007/01/05 20:26 * 파란) 안녕 하세요.오랫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다른 사업을 하나 시작하다보니 그동안 바빠서 못들어 왔답니다.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그동안 못찾아 뵈서 죄송 합니다. 사실 앞으로도 예전 만큼 자주 들어 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잠수 탄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어제(4일) 서울의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앞의 모습 입니다.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새해에 블로그님들 하시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 복 한그석 받으이소오....*^^* 이때도 역시 NRC 일로 갔었다. 이렇게 큰 행사를 보고 동기부여 받아라고 데려간것이였다만은.... 2012. 8. 27. 눈구경 하고 왔심다. (2006/12/18 11:35 * 파란) 어제 17일 경남 합천의 가야산에 눈이 내렸네요. 시간관계상 이것 밖에 못담았습니다. 합천 해인관광호텔 2층에서 바라본 가야산 입니다. 이때도 역시 NRC 세미나로 합천으로 갔었다. 2012. 8. 27. 게발 선인장.(2006/12/14 19:11 * 파란) 이번엔 게발선인장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꽃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시는데 몇일전(10일) 날씨가 하도 좋길래 바깥구경을 잠시 시켜 주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사진은 분재 화분에 피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꽃의 크기가 쌀알정도 된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명초(無名草) 라고 할까요 ..... 엔도르핀 님께서 별꽃 이라고 하시네요 ... *^^* 2012. 8. 27. 횟감 ...(2006/12/13 11:06 * 파란) 삼천포 하면 생각나는것 ... 바다, 항구도시, 낚시, 그리고 바로 회 가 생각나죠. 도다리. 줄돔(돌돔)... 상어새끼 ... 이 상어새끼들은 도망갈려고 하다가 주인한테 붙잡혀서 세멘트 바닥에 탁! 탁! 부딪히며 아주 혹독한 고문을 당한뒤에 ..... 더 이상은 말 못하겠습니다. 좀 잔인해 보여서요..... 민어는 몸부림치며 말한다. 그러나 주인은 냉철했다... 바로 칼질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장에서 소주와 한몸이 되었다. 그리고 진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 자!~ 드시고 싶은분 ... 아!~ 하이소 ~ *^^* 2012. 8. 27. 삼천포 ... (2006/12/13 10:17 * 파란) 어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천포항에 갔다왔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해가 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차안에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삼천포항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 보려고 했는데 해는 벌써 저거 집에 가버렸고... 그냥 늦은 오후의 항구를 담았습니다.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노출을 많이 못줬네요. 항구도시 하면 생각나는거... 뭘까요?.... 다음 포스트에 답이 있습니다.....*^^* 이때는 인창 주유소 뒷편의 대명탕에 월목욕하고 있었는데 회원들이 돈을 거둬 회를 좀 먹기로 했다. 그래서 삼천포에 회를 사러 간것이였다. 2012. 8. 27. 계절이 무색하다 ... (2006/12/12 14:01 * 파란) 어제(12월 11일) 진주 연화사에서 계절을 무색하게 만들고 아직도 타고난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꽃이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이 꽃들은 겨울 이라는 단어를 망각한것은 아닐른지요 ... 2012. 8. 26. 연화사의 마지막 열매. (2006/12/11 22:01 * 파란) 어제 진주의 연화사에 갔다가 마지막 잎새가 아닌 마지막 열매를 담아왔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범종루를 바라보며 ... 고색창연한 단청이 사찰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합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는곳에 작은 석류 2개가 아주 다정하게 붙어 있네요. 겨울이 오면 떨어지겠죠. 그것이 싫어서 더 꼭 붙어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2012. 8. 2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