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04 blogn 의 마지막 포스트.... (2006. 07.01 ─ 파란) 2012. 7. 16. 아니벌써2 .....(2006.06 ─ 파란) 어제 민들레를 켜러 농촌의 논뚝을 찾다가 가을의 전령사를 만났습니다. 여름의 문턱을 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을의 향기가 여름의 문을 노크 하고 있네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30m 간격을 두고 2송이가 피었네요. 이 잠자리도 세상구경을 빨리도 하고싶은 모양입니다. 이제 곧 허물을 벗고 나타나겠죠. 그리고 시끄럽게 울어 대겠죠. 누가요?... 매미가요.........^^ 즐거븐 하루 되이소.........*^^* 2012. 7. 16. 약이 되는 식물-민들레.(2006.06 ─ 파란) 진주 금산면에 가면 민들레가 많이 있습니다. 바다로님이 일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꽃이 하얀색인걸 보니 이건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 입니다. 꽃잎이 진 후 갓털이 공처럼 동그랗게 자란 모습 입니다. 이것을 뿌리 채로 켰습니다.간혹 노란 민들레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로 씻은다음 그늘에 바짝 말려서 물을 끓인다음에 조금씩 넣어서 마십니다. ㅎ~ 이물이 민들레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 가면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mdljin.com/ http://www.wonline.co.kr/bestkid/sinbi/sikmul/mindul.htm 민들레는 특히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술을 마시다보니 아침에 양치질을 할때마다 구역질을 했는데, 민들레물을 일주일간 마시고 .. 2012. 7. 13. 선거 표어들 .......(2006.06 ─ 파란) 이제 내일이면 지방선거 투표 하는 날이죠. 그래서 현수막에 적혀 있는 선거 표어들을 수집 해 봤습니다.....^^ 내일 블로그님들 투표 하실거지예. 즐거운 하루 되이소..........^^ 2012. 7. 13. 관심 .....(2006.05 ─ 파란) 진주의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어린아이가 장난감 로봇을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나중에 엄마가 가자고 손을 잡자 이아이는 엄마손을 오히려 끌어 당기더군요.^^ 2012. 7. 13. 운동회 하던날 (2006.5.12.)..... 오늘은 저의 딸아이의 봄 운동회 하는날이라 카메라를 울러메고 학교 를 찾았습니다. 학교 입구에 신안벌 꿈나무들의 축제 라고 적혀 있네요. 정유의 얼굴이 밝지를 못하네요.왜 그럴까?... 그리고 1학년들의 100m 달리기...준비!...자세가 안나오는뎅... 그래도 열심히 달렸읍니다. 그리고 1등을 했습니다.... (뒤에서 1등 이지만)......^^ 그리고 나서 좀 쉬었다가 1학년들의 하이라이트!(?) 공굴리기를 하러 갑니다. 정유야!~ 이쪽으로 굴려야지.... 무엇이 또 정유의 관심을 끌었을까..... 아하!~ 이것 때문인가....ㅋ~ ^^ 학부모 측에서 음료수를 제공 하네요. 할머니도 손녀의 운동회를 보러 오셨답니다. 엄마는 다른 친구 엄마들과 이야기중... 2학년들의 오재미 놀이 인데 잘 안터지네요.. 2012. 7. 13. 선암사 가는 길에서 (2006.9.3.).... 선암사로 가는 길에는 볼것이 참으로 많더군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것을 다 담지를 못하고 세컷정도 밖에 못담았답니다. 그래도 올려 봅니다.... 선암사 일주문 맞은편에 있는 상당히 오래된 고사목 입니다. 속은 텅 비어 있고 겉부분은 볼록 볼록 튀어 나와 있더군요. 앗!~ 영지버섯.!! 그러나 영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먹던 과자가 떨어져 있는것처름 보이더군요. 또는 하얀꽃이 피어있는것처름 보이네요. 그러나 속에는 독을 품고 있겠죠..... 선암사에 언제 한번 가보나 .... 담고 싶은것이 많은데..... 2009. 7. 4. 순천 선암사.(2006.9.3) 요즘 출사도 못가고 예전에 다녀왔던곳을 올려 볼까 합니다. 2006년 9월 3일 일요일 오후에 우경님과 순천 선암사에 갔다온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당시에 선암사에는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만은, 여기서는 그 내용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오후에 가다보니 시간이 촉박 하더군요. 그래서 구경 했던 부분만 올려 봅니다. 매표소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우측으로 부도 11기와 비석 8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유독 상월대사의 비석이 방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올라가면 무지개 같이 생긴 승선교(昇仙橋)가 보입니다. 승선교에서 약 100m 거리에 있는 강선루 입니다. 강선루를 지나면 작은 연못(삼인당)을 만납니다. 그런데 연못이 그렇게 깨끗 하지가 못하더군요. 왜 그런지 알고는 .. 2009. 7. 2. 곤양 다솔사 가는길 (2006.4.18.)... 봄이라도 출사는 못가고 예전에 출사 갔던것 우라먹기 입니다....^^ 2006년 4월 18일 우경님과 곤양 다솔사에 갔었습니다. 흙바람이 세차게 불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그냥 다솔사 가는 길만 담아왔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네요.... 그당시에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자 다솔사 가는 길목에 등을 설치 했더군요. 나무가 어찌나 큰지 하늘을 가릴 정도네요.(과장이 심했나....) 용트림을 하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2008년에 다시 다솔사를 찾았을때는 이 소나무는 보이지 않더군요.... 접사?.... 여기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같이 느껴집니다. 여기 까지 올라 왔는데 시간 여유가 너무나도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뒤 2008년에 다시 .. 2009. 3. 25. 구천동계곡 ─ 구천폭포,월하탄. (2006/11/06 21:34 * 파란) 무주에서 찍은 사진 이제 밑천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ㅋ~ *^^* 백련사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구천동 계곡길을 걸어며 내려 오다가 구천 초등 학교 교장선생님 께서, 여기는 어디고 저기는 어디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메모리가 휘발성메모리라 다 날아 가버렸네요. 그래서 naver 에서 검색해서 비교해보고 이름을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 28경 구천폭포(九千瀑布). 명경담에서 0.5km 지점에 있습니다. 충암을 타고 쏟아지는 2단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작품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아~..... 고 전해집니다요.... 제 15경 월하탄. 수경대에서 3km쯤의 덕유대 종합야영장 입구에 있습니다. 여울진 기암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면 장.. 2008. 12. 18. 백련사(白蓮寺)의 가을 ... [2006/11/06 00:35 * 파란] 무주 제 32경 백련사(白蓮寺)는 .... 이속대에서 0.3km 지점 입니다.덕유산 중턱의 신라때 고찰로 덕유산 정상을 오르는 탐방객들의 휴식처로 이름이 나있답니다. 가을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만산의 홍엽이 일품입니다.(무주군청 홈피에서 컨닝 했슴다.) 백련사에 도착은 하였으나 밖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을뿐 법당안으로는 들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올립니다. 잠시 백련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려 가입시다. 만덕산에 있으므로 만덕사라고도 하였으며, 839년(문성왕1) 무염(無染)이 창건 하였다. 1170년경 주지 원묘(圓妙) 에 의해 중수 되었고, 조선 세종 때 주지 행호(行乎)가 2차 중수를 하였으며,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면서 탑과 사적비 (事蹟碑)를 세웠다. 대웅전(大雄殿)은 정면 3칸,.. 2008. 12. 17. 백련사의 계단,부도...(2006/11/06 11:31 * 파란)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내려 오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성분이 계시고 중간에 샤터를 눌러다보니 시간이 그정도로 걸렸습니다. 백련사에 도착하기전에 먼저 접한것은 백련사 부도 입니다. 세종류의 부도만 올립니다. 위의 백련사 계단은 백련사뒤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옆에 있었습니다. 백련사 일주문 뒷편 오른쪽에 위치해있는 매월당 부도 입니다. 부도 앞의 돌담 위에는 백련사를 찿은 등산객들이 자그맣게 돌탑을 쌓아 놓았더군요. 사진 촬영을 하면서 쳐다보니 어떤 사람은 자기도 돌한개 쌓아 볼끼라고 하다가 와라락 무너져 버리더군요 ..... ㅋ~ ^^ 2008. 12. 17.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