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광양 매화마을에 갔다왔다.전체적으로 볼때 아직은 꽃봉우리만 형성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딱 한송이의 꽃이 피었다.
다른 꽃보다 세상구경을 빨리 하고싶어서 일찍 피었을까.?
화사한 봄처녀의 얼굴처름 활짝펴서 웃고 있네....
가지끝에 매달려 있는 꽃봉오리 가 금방이라도 누르면 터질듯한 자태로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