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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 驛馬車.! ♣536

진주의 인사동 거리(2006.8.29)..... 서울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만은 진주에도 인사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인사동은 아주 멋이 있지만, 진주의 인사동은 골동품 거리 입니다. 여기서 부터 골동품 거리가 시작 됩니다. 표지석 뒤에 보이는 건물은 진주 보건소 입니다. 골동품을 특별 할인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골동품 이라기 보다는 그냥 만들어서 세워놓고 세월이 가기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이런돌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수송비만 해도 제법 들었을 겁니다.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서 살짝 였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스크롤 압박을 생각해서 이정도만 올립니다.....^^ 2012. 7. 23.
좋을때다......^^ 황매산 등산하고 하산길에 만난 메뚜기.... 씨방 뭐 하는짓이여..... 아니지....ㅎㅎㅎ..... 한참 좋을때 구먼..........^^ 2012. 7. 22.
황매산 벙개. (2006.8.26.) 오늘 강원도에서 마카님이 오고, 마산에서 별이님이 왔습니다. 그래서 바다로님과 함께 합천 가회면으로 가서 황매산에 갔다 왔습니다. Blogn 시절을 회상하면서 황매산 벙개를 하였습니다..... 일단은 미니디카로 찍은 인물편 입니다. (카메라가 SONY DSC-F717 이 있었는데 CCD 가 고장이나서 SONY A/S 센타 보내다보니 SONY DSC-U10 으로 촬영 했었다.) 오후 12시 17분.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올라갑니다. 황매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오후 12시 58분 현재... 오후 1시 17분 현재... 오후 1시 43분.여기 까지 오는동안 몇번이나 쉬었습니다. 게다가 별이님께서는 아침도 안먹고 오는 바람에 힘이 빠져서 현기증에다 속까지 거북 했습니다. 오후 2시 28분.바다로님 어머님 께.. 2012. 7. 19.
여행준비 (2006.8.25) ..... 울 마눌님(갤로퍼)과 장거리 여행을 할 예정 입니다. 그래서 오늘 돈좀 썼습니다.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환하고 브레이크 오일도 충전 시켰습니다.(38,000 원) 바퀴도 많이 달아서 홈이 없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타이어 교체 했습니다. 다만 새것이 아닌 중고로 뒷바퀴 2개 교체하고 앞바퀴 빵꾸 뛰우고.... 43,000원...... 38,000원+43,000원= 81,000원 ........ 돈이야 있을땐 얼마 안되지만 요즘같이 공치는 날이 많을때는 거금(巨金) 입니다.ㅋ~ ^^ 그래도 이제는 운전을 해도 안심입니다. 이제는 기름만 있어면 강원도라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갑니다. 내일..... 갔다와서 포스트 올릴겁니다...... 여기 오시는 님들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2012. 7. 19.
모처름 정유와 함께(2006.8.21.) ..... 오랫만에 정유(저의 딸)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아이와 함께 놀다보니 땀도 났지만, 정유의 밝은 웃음속에서,정유에게는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이것 뒤에서 밀어준다고 땀깨나 흘렸습니다. 너무세게 밀면 무섭다고 하고 약해지면 다시 밀어라고 하고 ..... 이것은 땀을 더 많이 흘렸습니다. 돌려달라해서 돌려 주었는데 쎄게 돌려라네요...헥헥~ 극기훈련??.........^^ 극기훈련장 밑에는 아이들이 모래성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옛날 소시쩍 시절이 생각나서 잠시 쳐다 보았습니다.... 그 리 고 ............................................................ 개미도 먹고 살려고 이렇게 땀을 흘리는데....... 난.... 도대.. 2012. 7. 19.
바다로님 생일 날에(2006.8.16. ─ 파란)..... 오늘이 바다로님 생일 이랍니다. 그래서 어제저녁 밤 11시 30분에 삼천포 실안 방파제에 장어 잡어러 갔습니다. 장어가 잘잡히는 지역은 따로 있지만, 시간관계상 멀리는 못가고 삼천포로 갔습니다. 그런데 물때가 안맞은것 같습니다. 새벽 3시정도 되니까 물이 조류가 흐르는 것이, 낚시가 지금부터 되겠다 싶더군요. 그러나..... 돌아가야 할 시간 이 되었습니다. 아깝지만.... 철수!~ 그러면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았냐고요.? 아니요. 잡았습니다. 그것도 감씨(감성돔)로요. 그러나 방생 했습니다. 방생을 안하고는 안될 고기라서요....^^ 감씨(감성돔)는 분류를 하기를... 약 15cm 이하를 똥(?)감씨.... 그리고 약 20cm 안밖을 살감씨 라고 합니다만은... 이것은 치어 입니다.... 그래서 방생을 .. 2012. 7. 19.
추억의 사진,(파란) ..... 오늘 바다로님 집에 놀러 갔다가 지난날 지금 보다는 조금더 젊었을때의 사진을 보고는, 급히 디카를 꺼내서 담았습니다. 바다로님도 한때 통통한때가 있었답니다. 저야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옆으로 벌어졌지만...ㅋ~ 급히 주워 담느라고 형광등 조명을 생각을 못했네요.....^^ 먼저 바다로님 독사진 부터 공개 합니다..... 한때는 오토바이 여행을 하기도 했답니다. 친구 결혼식날 엄청 긴 축사를 읽어며... 이 사진은 약간은 꺼벙 해 보이는것 같네 ㅋ~...... 또 우찌 보면 아가씨 같기도 하고..... 아!~ 저 보라색 샤츠를 입고 나가면 아가씨들이 서로 을 던져 주더라구요. 또 다른 친구 결혼식날 진주 진양호에서.... 자전거 하이킹 중에....왼쪽에서 첫번째가 저구요,네번째가 바다로님... 세월이 흐르.. 2012. 7. 19.
시원한 물놀이 ..... 저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늘 길을 가다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내마음도 동심의 세계로 잠시 들어가서 담아 봤습니다.......^^ 촉석루 건너편에 있는 공원 분수대 랍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바로 돌아보더군요. 그리고 아이구 이쁘라 하고 아이들을 쳐다보게 한뒤에...찰칵 ! 있는 그대로,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 비록 저의 아들 딸이 아니더래도, 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쳐다 보기만 해도, 저의 마음은 즐겁더군요....^^ 그런데도....................................................................................... 2012. 7. 19.
잘 논다.!~ (2006.8. ─ 파란) 바다로님 집에 놀러갔더니 은비(말티즈)가 개인형을 물고 장난치는것이 재미 있어서 한번 담아 봤습니다. 하!~ 덥다 더워~ 블로그님들 이더운 여름날에 우찌 지내심미꺼?.....^^ 2012. 7. 17.
유성 I.C 만남의 장소.....(2006.8. ─ 파란) 어제 오후에 북대전과 서대전 사이에 있는 유성 인터 체인지에 친구랑 만남의 장소에 갔다 왔습니다. 만남의 장소 앞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시선을 끌더군요. 카메라에 담을만한것을 찾아 보았습니다만은, 머무를 시간이 아주 짧은 관계로 기냥 만남의 장소 일부 모습만 담아 왔습니다......^^ 고목나무는 썩고 또 썩어도.... 한쪽에는 새로운 생명이 탄생 하네요..... 은행이 아직은 새파랗네요.....(카메라의 한계) 이물은 쉴새 없이 흐르네...아깝다 했더니.... 정해진 시간동안 계속 급수 가 된다네요... 그래도 아깝다... 이리저리 질서없이 뻗은 등나무 가지가 밀림을 연상케 하네요. 유성 인터 체인지 온 기념으루다가....히히....*^^* 에고 오늘은 또 올매나 덥을란지..... 2012. 7. 17.
피서 가실래요?.....^^(2006.07. ─ 파란) 어제 저는 피서가 아닌 일때문에 지리산 계곡에 갔다왔습니다. 가는 도중에 구름사이로 햇살이 내리 비취는것이 마치 하늘에서 계시를 내리는것 같은....... 또는 하늘에서 천사나 선녀가 내려오는듯한.... 그런 모습 이더군요. 그런데....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데 피서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거의 마비 되다시피 하더군요.... 저의 뒤로도 수많은 차량이 줄지어서서 차가 어서 빠져 나가기만을 기다립니다.... 이래도 피서 가실래요.?.........*^^* 2012. 7. 17.
저녁놀,그리고 바닷가의 일출....(100만화소). (파란) 29일 오후 늦은시간에 모처름 시간을 내어 바다로님과 함께 남해 물건리에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삼천포항으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100만화소로는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바다로님 블로그에는 이보다 더멋진 사진을 기대 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저시간대에 하늘을 쳐다보니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30일 아침 6시 남해 물건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 입니다. 그아름다운 장면을 이렇게 밖에 담지 못하니 실로 가슴이 아프네요. SONY R1 을 들고 방법중인 바다로님.... 월요일 이네요. 블로그님들 힘찬 한주 되세요.........*^^* 아참! 바다로님!~ 어머님 생신 경하 드립니다...*^^* 201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