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2 옛 추억을 생각하는 고택 ... (2007/03/23 14:26 * 파란) 2007년 3월 14일 사천의 어느 고택을 업무차 방문 하게 되었는데, 옛 추억을 생각아게 하더군요. 그당시 나는 항상 카메라를 차에 싣고 다녔기 때문에 이집을 촬영 할 수가 있었답니다. 조금은 낡은 갈색 나무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와집 한채가 보이고 정원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정원에는 매화가 피어 봄이온것을 알리고 이집 주인장께서 골동품을 좋아 하시는지 고풍스런 항아리 들이 많이 보이네요... 거실에 글을 쓴 종이가 보이네요. 가끔식 글도 쓰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기가 있는걸 보니 차도 드시고 ... 아주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일 하고 사시는 모양 입니다. 기와집 왼편에는 탈곡기도 보이네요.어릴때 이 탈곡기 이름을 몰라서 “고랑~ 고랑~ 하는 기계....” 라고 이야기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 2012. 8. 31. 고택의 봄 ... (2007/03/17 00:18 * 파란) 몇일전에 어느 오래된 고택을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도 봄이 찾아와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일단 꽃을 보여 드리고 이집은 차츰차츰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블로그에 못들어 옵니다.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