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1 병실에서... 사각으로 둘러싸인 콘크리트 벽속의 병실에서 작은 유리창문을 통해 모처름만에 보는 저녁노을 ... 노을은 아름답고 병실은 갑갑하다. 언제까지 이 벽속에 갇혀 있어야 할꼬. 시간이 말해주겠지... 시간이 가면 언젠가는 이곳에서 나가겠지... 그때가 어서 빨리오기를 바래본다... 2014.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