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으로 둘러싸인 콘크리트 벽속의 병실에서
작은 유리창문을 통해 모처름만에 보는 저녁노을 ...
노을은 아름답고 병실은 갑갑하다.
언제까지 이 벽속에 갇혀 있어야 할꼬.
시간이 말해주겠지...
시간이 가면 언젠가는 이곳에서 나가겠지...
그때가 어서 빨리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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