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1 무주 설천봉의 고사목. (2006/11/01 12:53 * 파란) 살아백년 죽어천년 이라고 했던가? 설천봉의 고사목은 죽어서도 그 의연한 기개를 잃지아니하고 오늘도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어면서 설천봉을 찾는 관광객들의 모델이 되어주고 있네... 한때의 그 푸르고 건장함은 어데로가고 앙상한 뼈마디만 남았는고... 나의옷, 나의 혈육, 나의 잎사귀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이뇨... 그래도 나는 외롭지 않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어서 외롭지가 않다 ... 아니벌써 11월 이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겁고 상쾌한 11월 되이소. 잠깐 !!! ~ 감기 조심 하이소오 ~ *^^* 201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