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1 대관령 양떼목장(2006.9.17).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지만 평상시에는 아무도 없는 빈 자리를 홀로 쓸쓸히 지키고 있겠지. 소리도 내지 못한채..... 산마루에 있는 유일하게 비를 피 할 수있는곳... 멀리 대관령을 내려 보면서 한편으로는 관광객의 일시적이나마 휴식처가 되기도.... 비가와도 ... 우리는... 살기 위해서... 라고 하면.....너무 처절한가?... 양들의 침묵(?)... 그러나 그들은 침묵을 지키지 않았다... 201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