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방1 악몽 .....(파란) 이런 포스트를 쓰야 될른지 말아야 될른지... 어제 아침 6시 30분경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 돈~아(동원아) 이서방이 다쳐가지고 경상대학병원 응급실에 있단다 한번 가봐라. 동련이도 울면서 갔다.” “예 ! ? 알겠심미더.” 하고 급히 경대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얼굴에 피가 묻은채로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처음엔 도대체 우찌된 영문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정비공장에 가서 차를 보고 차를 폐차장에 끌고 가는것을 보고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하!~ 한심 한 사람 같으니.... 지죽을짓을 왜 한단 말인가.... 울 여동생은 묵고 살끼라고 붕어빵 장사를 하고 추석에도 일하러 간다고 그러는데.... 하!~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리고 나서 .. 201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