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호산1 숙호산(宿虎山). 12월들어 첫번째 주말이다. 오늘은 부담없이 무작정 한번 걸어보고 싶다. 석갑산은 갔다왔어니 이제 숙호산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사실 11월 27일날도 오전 10시 53분에 집을 나서서 석갑산을 지나서 숙호산 으로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 해가면서 숙호산 정상을 지나서 한참 걷다가 오후 4시 42분에 집앞에 도착 했어니 약 6시간 가까이 걸은 셈이다. 어제오후에는 숙호산으로 바로가서 약 2시간 운동하고왔다. 등산을 간다고 하니 나의 옵션 되는 사람이 가다가 먹어라고 감깍은것을 비닐봉지에 담아준다. 고맙네... 라고 말하고 오전 9시 53분 집을 나와서 차문을 열고 운동화를 바꿔신고 숙호산을 향해 출발한다. 대아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숙호산을 바라보았다. 사진 왼편의 콘크리트 벽위에 녹색띠를 두르고 .. 201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