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1 삶의 현장에서.... 작년에 다니던 직장이 돈이 안되서 그만두고 한 3개월정도 쉬다보니 갑갑하다. 그래서 나쁜짓 빼고 무슨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얻은 직장. 요즘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비록 몸은 고달파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고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장에서 카메라 샤터를 눌러대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을 올려본다. 오후 5시 17분 KBS 방송국 앞으로 나가니 차가 벌써 와 있다. 이차를 타고 출근 한다. 나를 태운 그레이스는 몇군데를 돌면서 여러사람을 태우고 오후 6시 29분회사 앞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저기 중앙에 회사 표지판이 오후의 태양의 빛을 받아 하얗게 보인다. 이제 공장안으로 들어간다. 공장의 중앙광장이 텅 비었.. 201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