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1 바람의 언덕. 5월 4일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에 갔다왔다. 예전에 그냥 낚시나 하러 다닐 때는 일반 항구와 별로 다른점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많이 달라져 있었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이 있는것조차 몰랐었다. 이른바 우물안 개구리나 다를바가 없었다. 우경(바다로)님 덕택으로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도장포 항구. 낚싯꾼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낚싯배가 대기를 하고 있다. 바람의 언덕 민둥산 위에 세워진 풍차, 그리고 언덕아래 보이는 현대식 건물이 화장실이다. 화장실 옆의 방파제에는 낚싯꾼들도 많이 찾는데 이날은 우럭을 낚아내고 있었다. 바람의 언덕 풍차가 있는곳은 전망이 좋아 젊은 청춘남녀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가 2009년 6월 18일 부터 11.. 201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