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향적봉에서 잠시쉬면서 땀을 식힌뒤 백련사로 갑니다.
하산을 하면서 그냥가면 심심 하니까, 가을 소경을 담기위해 샤터를 눌러봤습니다.
세상 풍파를 이겨낸 나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당당 합니다.
고사목 사이로 보이는 가을소경...........
하산하는길...
고무줄을 엮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게 했더군요.
멋진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게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이제 아시겠죠. 돌에낀 이끼 입니다.....
가을 소경 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오후 1시 43분에 백련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다온것은 아닙니다.
또내려 가야 합니다. 다만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오는 길보다는 훨씬 수월 합니다.
물 한모금 마시고 어른과자(?) 한대 불에 사르고 또내려 가야죠.
구천동 계곡을 감상 해감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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