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딸아이의 봄 운동회 하는날이라 카메라를 울러메고
학교 를 찾았습니다.
학교 입구에 신안벌 꿈나무들의 축제 라고 적혀 있네요.
정유의 얼굴이 밝지를 못하네요.왜 그럴까?...
그리고 1학년들의 100m 달리기...준비!...자세가 안나오는뎅...
그래도 열심히 달렸읍니다. 그리고 1등을 했습니다....
(뒤에서 1등 이지만)......^^
그리고 나서 좀 쉬었다가 1학년들의 하이라이트!(?)
공굴리기를 하러 갑니다.
정유야!~ 이쪽으로 굴려야지....
무엇이 또 정유의 관심을 끌었을까.....
아하!~ 이것 때문인가....ㅋ~ ^^
학부모 측에서 음료수를 제공 하네요.
할머니도 손녀의 운동회를 보러 오셨답니다.
엄마는 다른 친구 엄마들과 이야기중...
2학년들의 오재미 놀이 인데 잘 안터지네요.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선생님이 대를 숙여서 손톱으로 터뜨렸습니다.
오늘의 빅 하이 라이트....댄서 입니다.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밸리댄스를 배운 학생들이 시범을 보입니다.
저 작은 아이가 밸리댄서를 아주 멋있게 추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그리고 2006년 6월 독일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뜻의 응원 메세지...
1학년은 오전만 하고 운동회 끝 입니다.
학교 옆에 공원 풀밭에서 점심을....
이 공원에는 버섯도 있군요.손대보니 툭! 하고 넘어 져버리더군요...
신록이 짙어가는 가정의 달 오월 입니다.
블로그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
피기를 기원 합니다.
포스트를 옮기면서 지나날을 회상하니 정유가 우울한 이유가 있었다.
모두가 내 잘못 이다.내가 처세를 못하여서 형편이 어렵다보니 정유를 남들처름 학원에도 보내지 못하고
일요일이 되어도 가족끼리 놀러도 못갔다. 일요일만 되면 정유엄마는 교회에 하루종일 가 있다보니....
지금도 형편이 어렵다만은 지나날의 포스트를 쳐다보니 가슴이 아프다.
뼈가 아프도록 13시간 야간작업을 하고 와도 돈은 안모여지고 몸 만 병신이 되어간다.
누가 잘못한 것인가? 내자신의 무능력이 불러온 결과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된단 말인가?
가슴이 아프지만 사는대로 사는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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