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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머문곳에...

옛날의 광고.

by 五江山 2010. 8. 3.

 

 

이번에는 예전의 벽이나 유리창에 붙였던 광고나 포스트를 모아봤다.

 

왼쪽은 비타민을 선전하는 광고 포스트다. 어린아이는 약을 싫어 하는데 이 비타민은 잘먹는단다.

오른쪽 포스트는 피부 연고제 광고 포스트 이다. 아름다운 피부는 여름의 주역- 이라고 하고 아름다움을

강조 하면서 밑에가서는 햇볕에 탄데/ 벌레 물린데 ,급.만성 피부염, 습진 에 바르면 좋다고 한다....

 

 

 

 

              치약 광고 포스트 이다. 치과의사 4명이 이를 쓸고 닦고 청소 하는 모습이 묘사가 되어 있다.

          그리고 왼쪽의 작은 광고지는 전역패 거울 악세사리등을 파는 선물의 집 이란다.

          오른쪽은 한복집 광고 포스트 이다. 한복마춤전문. 혼수일절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다.

 

 

 

 

아!~ 옛날 생각 난다. 초등학교(옛날에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저 가방을 들고 학교에 다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지나간 먼 옛날의 추억으로만 남아 있다.

 

 

 

 

치약 광고지를 벽에다가 붙여놨다. 스타치약- 치약의 최고봉 이란다....

 

 

 

 

남의집 벽에 더덕 더덕 붙어있는 광고지들... 대체로 학원 광고지다. 운전학원,중장비학원 책임지도 한단다....

 

 

 

 

                                        떡방앗간 선전, 그리고 여종업원을 모집한다는 문구를 보니 어디 술집인가보다....

 

 

 

 

                                 벽에 호텔 광고지가 붙어 있다. 자연의 낙원 이란다. 주차장 완비 라는 글귀도 보인다...

 

 

 

 

여기는 고정으로 벽보를 붙일 수 있는 곳 인것 같다. 캬바레 포스트와 극장 포스트가 붙어 있다.

동경캬바레 포스트에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희갑 선생님,서영춘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그옆에는 영화 ‘샤이안’, 신영균 윤정희 주연의 ‘여전사’ 포스트가 붙어 있고 3번째는 문희, 윤정희,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무룡 선생님 주연의 경복궁의 여인들 포스트가 붙어있다.

오른쪽 끝에는 역시 캬바레 포스트 그러나 이 포스트는 캬바레 포스트 라기 보다는 영화 포스트가

더 어울린다. 그냥 지나간 옛맛을 조금 내기위해 글자만 캬바레로 표시가 되어 있다.....

 

 

 

 

                                             세이코 시계선전이다. 이 포스트는  그렇게 많이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다....

 

 

 

                                 스크롤 압박관계로 여기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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