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님과 같이 다니다보면 좋은곳을 많이 볼 수 가 있답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삼천포를 지나다가 실안에 있는 선상카페에 들렀답니다.
야경도 아주 멋지고 저녁시간에 날씨도 제법 쌀쌀 했는데 선상카페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나니 훨씬 낳더군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이길은 지나온길을 돌아보는 길입니다. 저쪽에는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보이죠. 연인끼리 들러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