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9일 진주성 안에서는 남인수 선생님의 가요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관하고 있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한곡 올려 봅니다.
눈오는네온가.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보는 저고리 끈은 그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험집이졌다
3.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보는 머리의 꽃은 그 누가 그 누가 가져갔나 종적이 없네.
사회는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상벽씨께서 보셨다.
가수 박상철씨...
인기상을 받은 할머니 왕년에 가수가 될수 있었는데 아버님의 반대로...(파란)
이제 오늘은 또 진주 시민의 날입니다.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앞의 광장에서 행사가 있고,
오후 6시부터는 구 진주극장앞에서 행사가 있습니다.
진주시에서 막걸리와 떡을 제공 한답니다.
막걸리 얻어 마시러 가야지...에헴!~ ㅋ~ ^^
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이소이~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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